조상기벌꿀 2016. 11. 3. 22:32
곶감 40개를 깎았습니다.
명절 차례 두번
기제사 두번
추석 명절에는 햇과일을 사용하기에
준비를 안해도 되지만
혹시나 하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쓸수도 있을거니까
감이 적게 달리니까 확실히 큰것이 많아
곶감이 큼지막합니다.
흠이 없는것을 가려
정성들여 깎았습니다.
조상님께 바칠 음식은 언제나
정성이 들여 지고
만질때도 조심하게 됩니다.
맏며느리 소임이 이런것이겠지요.
잘 말려서 갈무리 하여야겠습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장 무 (0) | 2022.11.29 |
---|---|
양봉인의 날 (0) | 2022.11.29 |
된서리 (0) | 2022.11.29 |
신기해서 퍼 왔습니다 (0) | 2022.11.29 |
시월의 마지막 날에 (0)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