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7. 3. 20. 21:40
완두콩씨
지난해 씨를 받아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완두콩씨
오늘 심으면서
거의 다 심고 인증샷이라 조금 남았습니다.
처음엔 생각이 안나고
한참 지나면 아 인증샷 ㅎㅎ
나이는 못 속여, 깜빡 깜빡.
대파씨 근대씨 상추씨도
지난해 심고 남아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던것을 심었습니다.
씨앗을 심고 남아서 보관할때는
냉동실에 보관 하는것 아시죠.
관리기로 갈아 놓은땅에
유박을 듬뿍 뿌리고 뒤집어
완두콩을 심었습니다.
날이 너무 가물어
어제 스프링쿨러로 물을 주고 축축한 땅에
오늘 파종을 하였지요.
여기도 어제 물을 주고
오늘 상추, 대파, 근대씨를 뿌렸습니다.
다 뿌리고 못자리용 보온부직포 덮고
위에 다시 물을 주었습니다.
먼지가 날 정도로 가물다가 지금 이시간 밖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5mm 미만 이라고
좀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나무 심어 놓은것도 여러가지
채소 심어 놓은것도 여러가지
모두가 물이 필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