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7. 16. 22:27
고추가 빨갛게 익고 있습니다.
모종을 심을때 벌써 고추꽃이 있더니
열매맺고 자라 어느새 빨간 고추로
기대만발 고추도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한포기에 고추가 이렇게 많이 달려 있어요
장마가 끝나고 연일 폭염이라
고추들이 모두 시들시들해서 관수를 하였습니다.
고랑에 분수 호스를 깔고
부직포를 덮어 물을 주니
고추포기마다 뿌리가 엄청 멀리 까지 뻗어 있을것 같습니다.
물 찾아 자꾸 뻗어나가야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