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9. 7. 27. 23:54
태풍 다나스가 지나가고
운문댐이 방류를 하여
동창천 물이 많아지고
덕분에 운문댐에서 놀던 붕어가
물따라 엄청 내려왔나 봅니다.
2시간 낚시를 해서
붕어 25마리
갈겨니 10마리
블루길 한마리를 잡아 왔습니다.
옆에서 낚시하던 동네 청년들이
어제는 잘 잡히더니 오늘은 안잡힌다고 했었는데
연신 잡아 올리니 선수라고 하더랍니다.
낚시도 기술이 있어야 되고
배워야 되지요.
도시어부들이 새바람을 일으키는 낚시 프로
취미생활로 낚시 인구가 좀 많아질것 같습니다.
손맛, 입맛,
낚시는 역시 괜찮은 취미생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