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9. 12. 15. 19:32
보일러 실내등유를 넣었습니다.
지난해 쓰고 남은 기름 지금까지 쓰고
오늘 넣으니 만탱크 386.642L 들어 갔습니다.
1L에 975 원
마카오 여행가며 보일러를 꺼 두고
갔다 와서 작동을 시키니
실내 온도 9도에서
빨리 따뜻해 지지를 않더니
오늘 기름을 넣어 주시는 사장님이
수온설정을 중에다 맞추고
실내 온도를 설정을 하면
제일 적합한 온도로 빨리 데워진다고 하십니다.
고온으로 하면 기름이 너무 많이 들고
장기 외출 할때는 끄지 말고
외출 10도에 놓고
시간을 5에 맞추면 5시간마다 돌아가고
10도의 실내온도를 유지해 준답니다.
많이 추운 한겨울에 집을 비웠으면 외출에 맞췄을텐데
그런데로 괜찮은 날씨라 끄고 갔더니
다음부터는 언제 집을 비워도
외출을 맞추고 나가야겠습니다.
별 생각없이 사용하던 보일러
다시 한번 배우는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