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9. 12. 15. 20:35
구미에 있는 호예님댁에서 모임을 한다기에
표준언니님과 복댕이님 임원진님 반가운회원님들 보고 싶어 다녀 왔습니다.
후덕하신 호예님과 청운농장님 한결같은 그마음에
오늘은 준비하신 음식이 차고 넘칩니다.
상다리가 부러질만큼 많이 차렸어요. ㅎㅎ
아이구 마음씨 넉넉한 호예님이 기쁜 마음으로 준비 하셨겠지만 얼마나 힘드셨을까
멀리 서울에서 부산에서 전주에서
전국 곳곳에서 오신 회원님들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호예님이 힘은 드셔도 보람을 느꼈으리라 짐작이 갑니다.
온라인 상으로 만난분들이시지만 뵙고 보니 정다운 이웃분들이셨습니다.
맛있는 회는 호예님 둘째 며느님께서 직접 가지고 오셨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호예님께서 초장을 찍어 직접 입에 넣어 주시는데
그 친절함으로 더 쫄깃하니 맛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표준언니님 : 고마우신 카페지기님 .
하구언님 : 시며방에 청일점 하구언님
조상기님: 하구언님을 픽업하러 처음 참석한 조상기님.
복댕이님: 시며방 임원진 복댕이님
정모가 있을때면 얼마나 이쁘게 진행을 하시는지
언제봐도 귀여운 한살 많은 언니 복댕이님
만나면 부담없이 반가운 회원님들
전국에서 먼길 마다 않고 찾아주신 회원님들
호예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기전 다시한번 인증샷
맛있는 음식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반갑게 맞아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며칠남지 않은 기해년 더욱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한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