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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화분 체취

도토리 화분.

조상기벌꿀 2012. 5. 1. 23:51
 

 

생화분을 채취하였습니다.

도토리화분이 제일 많이 들어오고

흰색, 까만색, 또 여러가지색상의 화분이 들어 왔습니다.

채분기를 통과하고 집으로 들어가면

양쪽 다리에 달고 들어 오던 화분단이 똑 떨어져서 채분기 안으로 들어 갑니다.

채분기를 통과하지 않고 집으로 바로 들어가려고

틈새를 찾는 영리한 녀석도 있습니다.

오후 2시 까지만 거두고 문을 열어 줍니다.

송원리 봉장에는 아카시아꽃이 피면 가려고 아직 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10kg 이 들어 왔습니다.

달콤한 화분이 입에 들어가니 살살 녹습니다.

영양덩어리 생화분

계상 올린통을 내검해 보았더니

1층 5장

2층 8장을 넣은 통안에 이런것이 있었습니다.

 

2층 3장은

1층이 5장이라 3장만큼의 공간이 있지요.

소비 한장만큼 만들었습니다.

집짓기 선수들입니다.

건축 전문가들이라 참 이쁘게도 지었습니다.

육각의 틀이 저장공간으로써는 가장 많이 들어가는 모형이랍니다.

소광대에 달아서 지은 집안에 산벚꽃꿀을 가득 채웠네요.

반짝 반짝 맑고 고운 산벚꿀입니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아카시아꽃이 필것 같습니다.

오늘이 5월 1일 이네요.

요즈음은 너무 바빠요.

할일이 태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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