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21. 7. 19. 11:22
굵은 토마토 5포기 심은 것이 주렁주렁 달리더니 익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이쁩니다.
지줏대를 세워준 길이만큼 자랐기에 원순을 잘라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꽃핀것만 익으면 먹고 끝내면 됩니다.
지난해 원순을 치지 않고 가을까지 그냥 둬 보았더니
열매가 충실하지 못하고 결과가 별로 였습니다.
며칠 전 두개 따고
오늘은 여섯개를 땄습니다.
찰 토마토 인지 과육이 찐득한 게 맛있네요.
과일은 역시 완숙이 되었을때 따니 맛있습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추, 말복 다 지나고 (0) | 2022.12.08 |
---|---|
무지개 (0) | 2022.12.08 |
삼복 더위 (0) | 2022.12.08 |
자연이 키우는 농작물 (0) | 2022.12.08 |
밤꽃 (0) | 2022.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