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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완숙 토마토

조상기벌꿀 2021. 7. 19. 11:22
 

 

굵은 토마토 5포기 심은 것이 주렁주렁 달리더니 익어서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이쁩니다.

지줏대를 세워준 길이만큼 자랐기에 원순을 잘라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꽃핀것만 익으면 먹고 끝내면 됩니다.

 

지난해 원순을 치지 않고 가을까지 그냥 둬 보았더니

열매가 충실하지 못하고 결과가 별로 였습니다.

 

 

며칠 전 두개 따고

오늘은 여섯개를 땄습니다.

찰 토마토 인지 과육이 찐득한 게 맛있네요.

과일은 역시 완숙이 되었을때 따니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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