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3. 12. 6. 01:12
영상12도
날이 고요하고 따뜻해서
벌들의 월동준비를 하였습니다.
아침나절에는 봉구가 되어있더니
낮이 되니 풀어졌습니다.
많이 나오고
날아다니고
건드린다고 쏘기도 합니다.
한마리라도 희생되면
지금은 너무 귀한벌이라 아깝습니다.
월동들어간 여왕벌은 산란을 하지 않기에
몸이 일벌보다 조금 더 큽니다.
반드시 여왕벌을 찾아서 확인을 하고
월동마무리를 해야 되기에
찾으려니
몸이 작아져서 어떤통은 얼른 보이는데
어떤통은 얼른 눈에 띄지가 않았습니다.
날마다 낮시간에만 하려니 며칠 걸리네요.
이제 내일만 하면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