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화분떡 만들기.

조상기벌꿀 2015. 1. 10. 21:33
 

 

남쪽 지방에서는

벌써 벌을 깨운다는 소식이 있기에

 

신동아 양봉원에가서

화분떡을 만들어 왔습니다.

 

유채 화분 60%

효모20%

대두분20%

 

지금  만들어서

입춘에 벌을 깨울때 까지

숙성 시키면

아주 양질의 화분떡이 될것 같아

잘 먹고 육아 활동 열심히 하여

5월에 모두 대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서둘러  만들어 왔습니다.

 

겨울이지만 날이 맑고

많이 춥지를 않아

봄이 더 빨리 올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자연에 순응하며

봄벌은 입춘 무렵에

깨워 키우려고 합니다.

 

소문앞에 들어 오는

자외선의 길이를 보고

벌들이 스스로 일할 준비를 할 즈음 .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양봉교육.  (0) 2022.09.03
딸기밭 수정벌.  (0) 2022.09.03
월동벌.  (0) 2022.09.03
월동 준비.  (0) 2022.09.03
딸기 수정벌.  (0) 202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