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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첫 계상.

조상기벌꿀 2016. 3. 30. 22:09
 

 

 

단상에 벌들이 꽉 찼습니다.

어제 벌 관리를 하고

저녁에 급수기에 물을 주려는데

소문앞에 엄청 많이 붙어서

들어 가지도 않고

집이 비좁아 못 들어 가겠다고 신호를 하는것 같아

알아 들었지만  

너무 늦어서 건드리지 못하고

보온 담요만 올려 주지  않았다가

오늘 아침에야 조치를 취해 주었습니다.

 

 

 

처음 계상을 올렸습니다.

아직은 조금 추운것 같은데

군사가 꽉 찼으니

계상을 올려 주면

저 들이 알아서

봉판을 보호 할 것 같아

소문앞에 뭉치는통을 골라 해결해 주었습니다

 

20통을 올려 주었으니

지금 계상을 올리는 통은 3상을 올릴수 있고

아카시아꿀을 채밀 할때는

계상 40통의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소문 급수기에 물은

떨어지지 않게

계속 공급해주고 있습니다.

육아 활동이 최절정에 이르는 지금 시기는

물이 필수 조건으로

중요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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