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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비닐하우스 창고.

조상기벌꿀 2016. 3. 15. 17:00
 

 

비닐 하우스 창고를 지으려고

어제 저녁 자재를 가져 오셨습니다.

 

 

튼실 하라고

32mm 대를 세우고

폭 6m 길이 20m를 짓고 있습니다.

 

 

양봉자재가 많아

창고 30평

봉사 하던 하우스 두동에

넣어도 모자라서

 

 비닐 하우스 창고를 지어

편리하게 사용하려고

전문가 두분을 모셨습니다.

 

 

 

 

오늘은 이만큼 만들고 가셨습니다.

내일 완성 하신답니다.

 

 

3월 17일

3일 만에 비닐하우스 창고가 완성 되었습니다.

 

 

철골이 완성 되고 

 

흰비닐을 하면

벌들이 창고 안으로 들어가

나오지 못하고 천정에 부딪쳐 난리가 나기에

검정 비닐을 씌우고

검정 차광망 4중지를 사용하였습니다.

 

비가 오는 18일 담았더니

하늘이 흐려서 보이지 않습니다.

 

밑에는 흙으로 덮어 주고

물길을 조금만 만들어 주라 하십니다.

할일이 아직 남았습니다.

 

마무리 하고 나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넉넉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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