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4. 19. 22:06
소초광을 사러
남천양봉원에 갔습니다.
소초광 15박스를 사고
야생양봉원에서 나오는 채분기를
구경하다가 하나만 사서
비교해보자 하고 구입하렸더니
옆에 계신 양봉을 하시는분이
하나가지고 어떻게 비교를 하겠느냐며
10개는 사용해봐야 비교를 하지 그러셔서
11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야생양봉원 채분기
대봉 채분기
두 제품을 비교해 보았더니
드나드는것의 차이점이 금방 눈에 띄었습니다.
다시 또 양봉원에 있는 잔고
55개의 채분기를
몽땅 구입하였습니다.
쉽게 드나들면
30% 더 많이 생산 된다는데
도토리가 피면 화분이 많이 들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천 양봉원 가는 산길에는
예쁜 꽃들이 많이 피어 있습니다.
보라색꽃
송이 송이 너무 복스럽고
아름다운 꽃이라 담아 왔습니다.
철쪽도 아름답고 화려하고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지는 봄산은
그 자체 만으로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연한 연두색, 점점 초록색
봄기운을 가득 느끼며
바쁜 와중에도
봄나들이 한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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