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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분봉상.

조상기벌꿀 2016. 5. 1. 23:11
 

 

 

송원리 봉장에

분봉상을 만들어 가져다 놓으려고

어제 예초기로 풀을 깎았습니다.

 

지난해 8월

벌을 가져 오고 난뒤

오랜만에 가보니

비가 오고 땅이 다져지고

평평하니 벌을 놓기 훨씬 편리하게

되어져 있었습니다.

 

 

24일 만들어 놓은 왕대

5월 3일 분봉상을 만들어야 되는데

3일은 비가 70mm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기에

2일 당겨 오늘 만들어 가져다 놓았습니다.

 

 

왕대 하나를 분봉상에 따 넣고

인증샷 하였습니다.

 

제리를 바르고 만든 한통 40개와  

바르지 않고 만든 다른통 40개

 

자연그대로의

저희 들이 만든 제리가

훨씬 좋았나 봅니다.

 

왕완을 청소 시키고

바로 떠 넣은 이충이

더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80개를 떠 넣어 55개를 성공 하였습니다.

분봉상 55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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