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6. 23. 21:42
한동 먼저 한번 지어보자하고
시작한 봉사 짓기 입니다.
블록중에 제일 큰것을 사와서
관리기로 갈고 골을 타서
블록을 묻고
가운데 구명에 파이프를 꽂고
고정을 시킨뒤 시멘트를 버무려 채웠습니다.
단단하게 굳어지고 나면 다음일을
또 진행할거에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멘트몰탈을 샀습니다.
모래따로 시멘트 따로 사면
비율을 맞춰가며
배합하기도 힘들것 같아
조금이라도 편리한 몰탈을 사왔습니다.
뼈대만 세웠는데도
봉사 그림이 그려집니다.
다 짓고 나면
올여름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을것 같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