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7. 8. 23:21
어제 분봉상을 만들어 송원리 봉장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장마철이라 비가 계속 내리더니 풀들이 엄청 많이 자라 있습니다.
4월말에 신왕을 만들때는
봉판2장에 왕대를 붙였는데
지금은 7월이라 봉판 3장에 왕대를 붙였습니다.
군사가 작게 분봉상을 만들면
가을벌 키우기 끝날때
약군이라 합봉할 일이 생길수 있으니까요.
9일 왕이 태어나면
신왕 확인이 되는 15일 후
집으로 옮겨 오려 합니다.
송원리 에는 벌써 흑등 말벌이 나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