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12. 11. 23:41
비센벌통이 나무 벌통보다
덜 추울것 같아 지금까지 이렇게 두었다가
요즈음은 아침온도가
날마다 영하로 내려가기에
오늘은 마지막 월동포장을 하였습니다.
보온덮개 두겹을 덮어 주고
바람에 날아가지 못하게
보온덮개걸이를 걸어 주었습니다.
이대로 내년 2월초까지
가만히 두었다가
입춘 무렵 날씨가 온화해지면
긴겨울 잠에서 깨우려고 합니다.
건강하게 월동 잘 나기 바라며
눈이 와도 비가 와도 걱정이 없는
봉사가 있어 참 좋다는 생각에
2016년에 제일 잘한일이
봉사를 지은것이라 여겨졌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기분좋은
벌들의 안식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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