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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딸기 하우스 수정벌.

조상기벌꿀 2016. 11. 11. 22:26
 

 

딸기 하우스 수정벌 들어갔습니다.

화분떡을 하나씩 얹고

개포위에 보온개포를 덮어 주었습니다.

낮온도는 따뜻해도

입동이 지났으니

하우스 안이지만 점점 추워지고

육아온도 맞추느라 수고 하겠기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딸기꽃이 피기 시작 하였습니다.

하얀딸기꽃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모종이 아주 튼실하여

대풍예감이 들었습니다.

 

 

벌통을 가져다 놓고

소문을 열어 주었더니

금방 날아 나옵니다.

딸기꽃을 보았으니

열심히 일할  놀이터가 생겼네요. 

일 잘하는 이쁜이들.

 

여러해 딸기 하우스를 하신분께는

설명만 해 드리고

올해 처음 하시는분께는

관리를 해 드리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처음 하시면 모든것이 서투르니

관리하는것을 보시고 배우시라고

배려를 하였습니다.

 

겨울 농한기

딸기 하우스 하시는분께는 농번기

하시는분야에 따라 다른

 시골의 풍경입니다.

 

대풍하셔서 엄동설한

딸기와의 일상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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