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10. 26. 21:10
새로지은 봉사에 벌을 들여 놓으려고
땅 고르기를 하였습니다.
높은곳의 흙을 파서 낮은곳에 넣어 주고
돌을 걷어내고
봉사 안이니까
수평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각파이프를 놓고 나무 파렛트를 놓았습니다.
앞에 있는 벌을 안으로 들일거에요.
낮에 벌을 앞으로 옮기고
나무 파렛트를 빼서 봉사 안으로 옮겼더니
갑자기 무슨 일인가 하고
쏟아져 나와서
경비병끼리 싸움을 하는 벌들도 있기에
파렛트만 낮에 옮기고 벌들은 저녁때 옮겼습니다.
두번째 봉사도
고르기를 하고
각파이프 6m 짜리 8개를 깔고
나무 파렛트를 놓고
벌을 옮겼습니다.
다 옮기고 나니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인증샷입니다.
이제 비가 와도 비를 맞지않고
눈이 와도 괜찮습니다.
벌들도 편하고
일하기도 훨씬 수월하고
봉장도 깔끔하고
좋은것만 눈에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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