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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벌들이.

조상기벌꿀 2017. 1. 17. 22:15
 

 

영상 10도의 날씨라 벌들이

소문앞에 나와 있습니다.

날아 다니기도 하고

 

추운날 잘 지내고 있었다는 소식인양 반갑습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ㅎㅎ

딱 벌들에게 해당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매서운 한파에도

벌통안에서 봉구가 되어 순환하며

살아  있다가

영상의 날씨에는 바깥 구경하러 나오고

 

 

그저께 많이 추운 날에는 한마리도 안나오고

 

이쁜새 한마리만

벌통위 보온덮개 위에 앉았다가

걸었다가 뛰어 다니기도 하고

벌통앞에서 무얼 주워 먹는지

오르락 내리락 하기에

한참을 보았습니다.

 

벌은 추워도 새는 춥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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