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7. 2. 2. 23:02
봄벌 깨우기를 시작 하였습니다.
하늘에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지만
바람은 꽤 차갑습니다.
조금만 해 보았습니다.
7매로 월동난 벌을
우선 3매에 격리판을 넣고
화분떡을 얹었습니다.
며칠 있다 내검할때 벌들이
화분뗙있는 곳으로 다 들어갔으면
소비를 줄여 주려 합니다.
공간이 넓으면 육아 온도 보온하기 힘드니까
밀집시켜 따뜻하게 해 주려고 합니다.
다섯장으로 월동난 벌들은
두장옆에 격리판을 넣어 주고
화분떡 얹고
화분떡은 한쪽 옆면과
밑부분 3분의 1쯤 비닐을 잘라 주었습니다.
화분떡 얹고
사양수 봉지사양으로 300g
비닐개포덮고
천개포덮고
위의 사진에 보이는 긴보온개포를 덮어
옆의 빈공간을 채워주고
마지막 보온개포를 덮고
뚜껑에 환기창 월동들어갈때
막아준 상태 그대로 덮었습니다.
바닥에는
나무받침대 위에 습기 올라오지 못하게
비닐을 깔고
보온덮게로 감싸 주었습니다.
내일 소문급수기를 달고
보온 덮개를 벌통 바닥까지
저녁에 내리고 아침에 올리고를 반복하며
보온을 철저히 해 주려고 합니다
2017년
양봉 일지가 시작되었습니다.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봄벌 깨우기. (0) | 2022.09.07 |
---|---|
봄벌 깨우기 2. (0) | 2022.09.07 |
양봉 교육. (0) | 2022.09.07 |
벌들이. (0) | 2022.09.07 |
화분떡. (0) | 202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