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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내검.

조상기벌꿀 2017. 2. 15. 23:34
 

 

강추위가 지나고

제일 기온이 상승되는날이라기에

다못 깨운벌 마저 깨우고

 먼저 깨운벌 내검을 해 보았습니다.

 

2월 2일에 깨운벌은 봉판을 만들어 놓았네요.

급수기에 물을 한번 더 채워준 통이

군사도 많고 화분떡도 더 많이 먹고

 

따뜻한 기온에

낮놀이를 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일하면서도 힘들지 않을땐

추운 겨울 무사히 잘 보내고

건강한 날개짓을 하는 벌들을 볼때인것 같습니다.

 

격리판 넣어 준 곳을 기준으로

여왕이 있는곳을 두고

소비를 줄여 축소해 주었습니다.

 

군세에 따라

공간을 줄여준 보온판을

공간을 넓게 쓰라고

 격리판으로

바꾸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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