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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화분 채취.

조상기벌꿀 2017. 4. 15. 21:47
 

 

 

 

 

오늘 처음 화분채취기를 달았습니다.

일기예보에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가 온다기에

내일부터 훈련을 시켜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더니

아침 9시 비가 오지않고

해가 쨍쨍이라

어제 다시 다 채워 주었던 급수기를 거두고

채분기를 달기 시작 하였습니다.

 

지난해에 비교해 보니

 야생양봉원에서 산  채분기는

집으로 잘 들어 가던데

오늘은 첫날이라 들어가는 녀석들은 잘 들어 가는데

들어 가지 않고

문앞에 줄지어 앉아 있기도 합니다.

 

내일은 훨씬 나아지겠지요.

이제 시작입니다.

2017년산 생화분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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