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1. 24. 20:29
재단용 가위로 보온담요를
알맞게 잘랐습니다
입춘 지나 벌을 깨울때
보온판 넘어 빈 공간에
보온물을 채워 놓으면
냉기가 덜 할것 같아
소비위에 덮어 내려 주는데
지난 봄에 사용해 보니
넓이가 조금 넓어서
벌통 뚜껑을 닫을때 끼이는것 같아
일하기 수월하라고
다시 다듬었습니다.
이제 입춘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따뜻한날
벌들을 깨우려고 합니다.
'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춘이 어제 (0) | 2022.09.09 |
---|---|
2018년 양봉 교육 (0) | 2022.09.09 |
벌들의 집단 외출 (0) | 2022.09.09 |
화분떡 (0) | 2022.09.09 |
수정벌 관리 (0) | 2022.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