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2. 5. 23:24
바람이
너무 너무 많이 불고
너무 너무 추워
벌들이 한마리도 나오지 않습니다.
어제가 입춘인데
1월보다 더 춥습니다.
소문으로 들여다 보았더니
바닥에 한마리도 없습니다.
다시 봉구가 되어
추위를 견디고 있나 봅니다.
조금 따뜻한날 사봉을 몇마리씩 물어 내놓았던데
세찬 바람에 제초매트가 깨끗이 청소되어 있습니다.
아이구! 이바람 이추위
8일쯤 온도가 상승할것 같은 일기예보
날씨 변화를 잘 보고
서두르지 말고
탈분하고 난뒤 벌을 깨워야겠습니다.
연일 강추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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