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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재급수

조상기벌꿀 2018. 2. 19. 21:19
 

 

소문 급수기로 물을 주고 

다 먹은통이 있어서 보충해 주었습니다.

 

지난해는 양봉교육을 받으며 

생리식염수를 만들어 주라 하셔서

급수 할때 마다 0.9%

생리식염수를 만들어 주었더니

계속 주니 조금 과한것 같아서

 

다음 모임에 가서

물을 줄때마다 생리식염수를 주었더니

조금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더라고 말씀드렸더니

 

물을 주고

 생리식염수는 가끔씩 주라 하시는분도 계셔서

올해는 가끔씩?

그럼 몇번만에 한번?

 맞추기도 번거롭고 ㅠㅠ

 

쉬운 방법은

반으로 줄여서 주는것이 좋겠다하고

반으로 줄여서 물을 주었습니다.

물을 한통 다 먹고

재급수를 받는통 부터는 모두

2분의 1 식염수를 공급하였습니다

 

먹은듯 말은듯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항상 배우고 경험하고

또 다시 새로운걸 시도 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나만의 방법으로

반으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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