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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낮놀이

조상기벌꿀 2018. 2. 23. 23:51
 

 

 

 

낮최고 온도 15.7도

구름이 없는 맑은 하늘

벌들의 낮놀이가 대단 합니다.

 

급수기에 물을 보충해 주려고 갔더니

아침 부터 많이 나오는 벌들 

풀밭에 제초매트에 여기 저기 앉아 있어

지나 다니면 밟아 다칠까봐  

급한데로 다 먹은통만 보충해주고

오후 4시 되어서야 마저 보충해 주었습니다.

 

60L (3말) 보충입니다.

 

물을 잘 가지고 가니

육아가 활발 하구나 하고

 안심이 됩니다.

 

화분떡 잘 먹고 물 잘 가져가면

아가 벌들을 잘 키우고 있다는 증거

 

저녁때가 되니 쌀쌀해서

앞가림을 해주고 마무리 하였습니다.

바람이 차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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