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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함께 사는 이야기

화분단

조상기벌꿀 2019. 3. 21. 23:22
 

 

 

어제 벌 관리하며

강군은 봉판을 한장씩 발췌해서 벌과 같이

중군에 지원을 해 주었는데

 

밤사이 비가 와서 습도가 많으니

아침에 봉장을 둘러 볼때 앞에 엄청 많이 붙어 있기에

 

아이구 군사를 줄여 주긴 했는데

이걸 어쩌지

어떻게 관리하지 하고 고민이었더니

 

 

중요한 볼일로 외출 했다 낮에 돌아와서 보니

그 많이 붙어 있던 벌들은 다 평정을 하고

열심히 화분단을 만들어 양쪽 다리에 달고 들어 오네요.

 

그래, 그래야지

참 다행이구나,

한시름 놓았습니다.

27일 쯤 강군은 계상을 올려야겠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너무 일찍 올려도

너무 늦게 올려도 문제가 발생하니

딱 알맞은 시기 정확하게 올려야 될것 같습니다.

 

 

어떤꽃의 화분인지 아직은 많지 않으나

조그마한 화분단을 달고

바쁘게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기특해서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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