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9. 3. 26. 09:19
5번 봉사에 첫 계상을 올렸습니다.
벌고르기를 두번하고
군세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되어
밤에 소문밖에 붙는 벌들이 많아서
계상작업을 하였습니다.
1층에는 6장을 두고
식량장 두장은 계상에 올리며
양쪽 갓쪽으로 식량장
가운데 공소비와 저밀이 조금된 소비
그리고 웅봉방을 지으라고
소광대를 하나 넣어 주었습니다.
웅봉 소비를 만들면
일벌만 태어나야될 소비에 숫벌방을 만들어
소비를 B급으로 만드는 아까운일을 하지 않을 수도 있을것 같아
올해 처음으로 시도해보는 방법입니다.
올해는 1월이 따뜻해서
많은 고심끝에 1월 26일 깨워서 벌키우기를 하였더니
잘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결과로 벌이 참 잘 불어나서
며칠 일찍 계상을 올리고
지금 계상을 올리는 통은 3상을 올릴 수 있습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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