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9. 11. 16. 23:48
봉사바닥이 보도블럭이라
더 추워지기전에 보온담요를 깔았습니다.
벌통을 모두 앞쪽으로 내려놓고
지난해 사용하던 보온담요를 깔았습니다.
보도 블럭은 흙보다 차가워서
엄동설한 벌들이 탈분하러 나왔다가
블럭위에 앉으면 추워서 빨리 날아가지 못하고 동사 할까봐
미리 안전을 취하기 위함입니다.
낮온도가 따뜻하니 벌들이 많이 움직입니다.
5번봉사 뒷쪽은 소문이 북쪽이라
11월 마지막주
봉사마다 들어갈 수 있는 자리를 보고 모두 옮겨 놓으려 합니다.
그때가 되면 나무 보온판도 넣고
개포 위에 보온개포도 덮어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