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21. 5. 10. 07:04
아카시아꽃이 피었습니다.
양봉인들이 아카시아 유밀 기를 기다려
봄벌을 깨워 키운지 3개월
드디어 달콤한 향을 발산하며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고운 꽃 많이 담아 보았습니다.
아카시아꽃에는 벌들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유밀 작업이 한창입니다.
꽃을 따라 이동을 하는분들도 계시지만
지금은 전국 기온이 조금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남쪽에 꽃소식이 있으면
며칠 내로 꽃소식을 다 전합니다.
올해는 꼭 풍밀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이 양봉인들의 마음을 헤아려 도움을 듬뿍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인사대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