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2. 3. 23. 23:17
봄비가 하염없이 내립니다.
어제도 오늘도 또 지금도
오늘은 창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프로폴리스 채집망도 손질하고
개포도 손질하여 묶어두고
비가 오니 매실나무 꽃망울에
아롱아롱 물방울이 맺혀 반짝입니다.
봄비는 봄을 한층 생동감있게 만들것 같습니다.
비가 그치면 매실꽃이 활짝 피겠지요.
아름다운 화사한 매화꽃
우리 벌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친구
꽃과 나비 아니 벌들의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