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1. 4. 1. 01:58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 지니 매실꽃이 많이 피었어요.
농장에서 제일 먼저 핀 꽃을 찍어 보았습니다.
1 등 이지요.
2등입니다.
매실밭에 봉사를 지으니 좋은 점이 있습니다.
벌들이 매실꽃에 놀러 갔어요.
이른봄에 제일 먼저 피는 매실꽃
자연화분과 꿀이 들어오니 벌들이 아주 좋아 하네요.
감자를 심었습니다. 흰감자 한줄. 빨간 감자 두줄
나중에 캐는 재미가 너무 좋아요.
얼마나 열렸을까? 하고 기대하기도 하고요.
마늘은 작년 가을에 심은 것인데 제법 파랗게 자랐어요.
한접을 심은건데 다섯접은 캘 수 있을거에요.
돼지감자를 캐고 난 뒤 키큰 대궁을 모았습니다.
불에 태웠습니다. 키큰 대궁이라 불에 태워야 재가 되고 걸리적 거리지 않으니까요.
올해 또 심으려면 깨끗이 정리를 해야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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