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3. 12. 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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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을 조금 끓였습니다.
찹쌀 3분의2 맵쌀 3분의1을 넣고
익반죽의 새알심을 만들고
압력솥에 팥을 푹 삶아
망에 넣고 걸러
팥물을 만들고
팥물을 저어 가며 끓이다가
새알심을 넣고
새알심이 떠오를때 찹쌀가루+맵쌀가루를 풀어
농도를 조절하며
전라도식으로 끓였습니다.
쌀을 넣고 끓이는것 보다
훨씬 쉽고
보기도 좋습니다.
동지팥죽을 먹었으니
나이도 한살 더 먹어야지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것이 세월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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