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4. 1. 16. 23:41
![](https://blog.kakaocdn.net/dn/Mb3ib/btrR3eliPRB/L2DqdlffD8vC8nwyrXD5x0/img.jpg)
5일장에 갔습니다.
동곡장은 시골에서도
작은장이라
11시에 갔더니 벌써 파장 분위기입니다.
빵게가 살아서 다리를 움직이기에
된장찌게 끓이면 맛있겠다 하고
5마리 만원주고 샀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idDSn/btrR3fxH21s/STzwHsWgUTONpwpc0zouCk/img.jpg)
트럭에 표고버섯을 한가득 싣고
마이크로
한봉지에 5천원 5천원 그럽니다.
얼마나 되나 가보았더니
500g 에 5천원입니다.
갓이 살짝 피어서 5천원이라 그럽니다.
갓이 피지 않았으면 더 받아야 된다네요.
며칠전 어느 방송에서
상품가치는 갓이 피지 않은것이 최고인데
영양면에서는 갓이 조금 핀것이 최고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서 샀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MG2oX/btrR1p2qgSz/StFPmDy5So9yAS6xcSwr21/img.jpg)
도라지 한무더기에 만원 주고 샀습니다.
국산 도라지라 비싸다고 합니다.
큰아들이 잘 먹기에 비싸도 샀습니다.
코다리도 사고
양미리도 사고
소고기 국거리 준비하고
고구마 줄기 삶고
시래기 삶아 준비하고
멸치 볶아 꿀과 진간장으로 버무리고
고추 부각 만들고
내일은 경기도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