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생과로 만든 반시 터널
청도의 상징 청도반시
감은 익어가고
감잎은 푸르고
싱싱함이 너무 좋습니다.
영양이 풍부하다는 자랑이겠지요.
반시 농사를 많이 지으시는
청도 어르신들 덕분에
푸짐한 반시
마음껏 보았습니다.
황소 한마리가 반시를 들고 있어요.
상징물의 아이디어가 탁월합니다.
정다운 친구들
지금이 10월 중순인데
고추가 이렇게 탐스럽네요.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랐겠지요.
우리집 고추는 이제
한살이를 끝내려 하는데
내일 아침이라도 된서리가 내리면
버섯 종류도 참 여러가지입니다.
작품용 호박 같습니다.
호박도 가지 가지
늙은 호박 = 약호박
전국 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감 종류도 참 다양해서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감 농사를 너무 잘 지으셔서
대상을 받으셨습니다.
반시도 저렇게 굵을 수 있나 봅니다.
눈이 즐거운 분재들입니다.
싱싱한 채소들이 한자리에
감으로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종류도 다양합니다.
맛있게 만드셨네요.
대추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집 꿀벌들이
대추꽃이 피면 너무 좋아라 꿀을 가져오고
수정한 대추들입니다.
청도는 대추 주산지라
대추꽃꿀을 많이 뜰수 있어
아주 좋은 밀원지입니다.
감물 염색, 천연염색,
청도반시로 감물염색을 하고
멋스러운 옷을 가방을 신발을 만든
솜씨 좋은 작품들입니다.
축제에 오신 분들 편리하게 주차 하시라고
운동장을 개방하였는데
차가 꽉 찼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 하시고
호응해 주시면
점점 더 훌륭한 축제가 되겠지요
지난해 보다 올해가 좀 더 나아진 느낌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반시 축제 잘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