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12. 23. 22:48
맨 처음 수정벌 들어간 딸기 하우스에
그때는 춥지 않아 보온개포를 덮지 않았기에
보온개포를 덮어 주려고 갔습니다.
딸기 수확중입니다.
너무 예뻤습니다.
소쿠리에 가득 담아 와서
작업대 위에 펼쳐 놓고
굵기에 따라 선별작업을 하셨습니다.
제일 굵은것 포장하고
다음 큰것 포장하고
조금 작은것끼리
일손이 많이가도 즐거운 수확입니다.
아직 수확하기 이른 딸기 하우스도 있는데
여기가 제일 빠릅니다.
과일은 일찍 나와야
좋은가격을 받으니
노력한 보람이
기쁨으로 안겨 지는것 같습니다.
함께 즐거워졌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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