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12. 28. 21:31
안개 자욱한 오늘 아침
걷기 운동을 하며
날마다 쳐다보고 신기해 하던
아기소나무를 담아 왔습니다.
큰소나무 굵은 가지 사이에
아가 소나무가 자라고 있어요.
소나무가지가 아닌 한그루의 아가소나무
너무 신기하네요.
어쩜 저리 열악한 환경에서 싹을 틔웠을까
언제까지 자랄 수 있을까?
보고 보고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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