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6. 12. 31. 21:43
집옆 수로에 얼음이 얼었습니다.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웠나 봅니다.
얼음 밑으로 잔잔히 물은 흐르고......
아무리 추워도 예쁜 열매
선암서원앞 화단에 곱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2016년 12월 31일
한해의 마지막날입니다.
다른해는 12월31일과 1월1일의 차이를 엄청 크게 느꼈는데
올해는 오늘과 내일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를 않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2017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도 빠르고
한달도 빠르더니
일년도 어느새 다 지나가고
몇시간만 지나면
정유년을 맞이하니
가는세월 잘 보내고
오는 시간 소중히 맞아야겠습니다.
[고맙다 2016년
소망하던것 이루었으니
최고의 한해였구나]
정유년에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화목하고
우리 이쁜꿀벌들도 잘 자라고
보람있는 나날 되길 바라며
고마운 마음 소중히 간직 하렵니다.
저희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고마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고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물새들 (0) | 2022.11.29 |
---|---|
2017년 1월 1일 (0) | 2022.11.29 |
소나무 위에 아가 소나무 (0) | 2022.11.29 |
대추고 (0) | 2022.11.29 |
예쁜 딸기 수확 (0)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