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7. 8. 29. 00:17
가지 모종 10포기 심은것이
그동안 많이 따 먹었는데
5일 전에 따고
2박 3일 휴가 다녀온 오늘 아침
너무 많이 달려 있습니다.
빨리 따지 않으면 늙어 버리기에
모두 잘랐더니
이만큼이나 됩니다.
이 가지로 무었을 할까 생각하다
건조 시켜 마른 나물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가을이라 바람은 설렁 설렁
햇살은 따끈 따끈
건조시키면 참 잘 마를 것 같습니다.
묵나물을 만들어 두었다가 먹고 싶을때 불려
들기름 참기름에 볶아
간단하게 상차림에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