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7. 8. 20. 22:41
금요일 저녁
천둥 번개가 무섭게 우르릉 쾅쾅
번쩍 번쩍
하늘에 섬광이 불꽃놀이 같더니
일요일 이 시간까지 인터넷이 불통입니다.
휴대폰으로 노트북에 무선 인터넷 연결 했는데
남편이 쓰는 노트북이라 어색하네요.
고장 신고를 하였더니
월요일 오전 11시에 고치러 나오겠데요.
불편 불편
오늘 월요일 오전 11시 IT 엔지니어 과장님이
오셔서 고쳐 주셨습니다.
매전면에 낙뢰 접수가 그렇게 많이 되었다네요
비가 오면 그냥 오는것이 아니라
꼭 소나기에 천둥 번개를 동반하니 참 이상합니다.
오늘도 소나기에 천둥 번개가 지나갔습니다.
운문댐이 물 걱정 없도록 좀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최저 수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