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1. 23. 19:06
서문시장 서울가방상사
핸폰주머니가 필요해서 샀습니다.
서문시장은 엄청 큰 시장이라 가방가게도 많았는데
사용 용도에 맞는 핸폰주머니를 사러
가방가게 몇군데를 들렀습니다.
그 중 서울가방상사에 필요한 크기의
핸폰 주머니가 있어 샀습니다.
6,000원
조건은
크지 않으면서
핸폰 두개 들어 가고
택배비 넣을 자리 있는
지퍼가 세개 달린 주머니
찾으러 돌아 다니니
의외로 쉽지 않더군요.
지난번엔 청도시내 가방가게에서
샀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낡아서
다시 하나 사러 갔더니
지금은 안나온다고 그러시고
저어기 위에 말풍선으로 표시한 주머니가
지난번 사용했던것과 꼭 같습니다.
이것은 지난번 안동갈때
군위휴게소에서 산 핸폰주머니 입니다.
12,000원
청도에서 구할수가 없어
아쉬운데로 사용하려고 샀더니
하루종일 허리에 차고 있으니
왠지 불편해서......
크기 때문이겠지요.
지퍼가 다섯개나 달려 있어
다섯공간에 필요한것 넣고
야외 갈때 사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보관해 두고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겠습니다.
핸폰주머니 용도로 두개가 생겼습니다.
보라색이 예뻐보여
두개 다 보라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