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면사무소에서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있어
참석 하였습니다.
식량작물 재배기술 교육과
청도반시교육이었습니다.
오늘도 반가운 손형미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어? 여기도 오셨어요.
그러시며 반갑게 손을 잡아 주셨습니다.
교육이 있는곳이면 어디든 가서 배우고
아직은 해 보고 싶은것이 많은
호기심과 열정이 있습니다.
올해는 고추도 심어 보고 싶고
콩도 심어 보고 싶고 ㅎㅎㅎ
청도군 군수님이십니다.
군수님의 말씀중에
금천면에도 농기계 임대 사업을 하시려고
부지를 확보단계라 하셨습니다.
참 반가운 말씀이셨습니다.
꼭 필요한 농기계를 잠깐 빌려서
사용할 수 있으면 참 좋을것 같았습니다.
관리기만 있는데
필요한 농기계가 많거든요.
지난해 강우량이 732.5mm 였네요.
전년대비 50%
운문댐물이 말라서 대구시민들 식수공급을 못한답니다.
너무 너무 가물어 아카시아나무가 목이 말라 시들어 지고
잎이 빨리 낙엽지고
아이구 어쩌면 그리도 가무는지
역시 수치가 치명적으로 나왔네요.ㅠㅠ
플럼코트 하모니를 심어 놓고
관심이 많아
그 때문에 오늘 교육도 참석 하였는데
지난번은 별도움이 안 되었는데
오늘은 많이 배웠습니다.
기술센터에서 나오신 강사님이
강의를 하시며
관심을 최대한 집중시켜 주시고
유도 질문을 하셔서
분위기가 아주 진지 하였습니다.
퇴비를 주는 시기
비료를 주는 시기
꽃받침을 크게 키우는 시기
환상박피를 하는시기
여러가지
꼭 필요한 내용들을
책으로 만드셔서 나누어 주셨습니다.
플럼코트하모니가 꽃이 피면
잘 적용하여
예쁜열매가 달리도록 보살펴 주어야겠습니다.
참 유익한 교육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