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1. 29. 21:57
종이컵에 딸기 새싹이 자라고 있습니다.
줄기가 나가면서 새싹이 나오고
종이컵에 부엽토를 넣고 새싹을 묻어 놓으니
뿌리가 나와서
저렇게 또 한포기의 딸기 모종이 되어 있습니다.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올해 처음 시도하는 방법인가 봅니다.
주인장을 만나면 자세히 알아 봐야 겠습니다.
궁금 하네요.
1월말 음력 섣달
날마다 낮에도 영하권인데
딸기 비닐 하우스 안에는 따뜻합니다.
흰 비닐을 통해서 들어 오는 햇볕은 참 따뜻하네요.
옆의 환기창도 열어 두었습니다.
따뜻한 온실 안에서 벌들도 잘 있고
화분떡을 세번째 넣어 주었습니다.
2kg 먹고 군사가 많이 늘어 났네요.
이제 3kg 먹으면 더 늘어 났다가
많이 따뜻해지면 줄어 들고
수정도 끝이나고
여러해 관리 하다보니
수순이 다 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