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18. 3. 21. 00:42
나뭇가지를 파쇄하는 파쇄기
복숭아는 일년에 가지가 엄청 많이 나오고
엄청 많이 자라기에
봄에 전지 할때면 가지를 많이도 잘라야 됩니다.
옆밭 주인장
꼭 필요한
복숭아를 달리게 할
가지들만 남겨 놓고
전지를 하였습니다..
저많은 가지들을 언제 다 들어내나
참 많기도 하다 하고는
심어 놓고 3년만에 꽃이 피는 복숭아 나무라
그리도 잘 자라는가 하고 보고 있었는데
옆밭 주인장
오늘 이 훌륭한 일꾼을 데리고 와서
시원스럽게 해결을 하네요.
나뭇가지를 앞에서 밀어 넣으면
파쇄되어 저 위 뒤로 날려 나와 밭에 뿌려지고
밭갈이를 하면 자체퇴비가 되겠습니다.
넓은 밭을 하루에 해결 하였습니다.
농기계 임대 사업으로
꼭 필요하지만 몇번 사용하지 않을 농기계는
임대해서 쓸 수 있으니 참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