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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산벚꽃, 복승아꽃

조상기벌꿀 2018. 4. 12. 22:54
 

 

3일 부터 산벚꽃이 피기 시작하더니

오늘은 앞산의 산벚꽃들이 절정을 이루었습니다.

 

산벚꽃은 꿀이 많이 나는 꽃이라

벌들의 움직임이 바빠지더니

소비에 벚꽃꿀을 가득 채워나갑니다.

밀방을 하얗게 잡고

벚꽃꿀을 가져 오는 모습이

올해는 특별히 산벚꽃꿀이 많이 나는 모양입니다.

 

다른분들도 올 봄꽃에 꿀이 많이 난다고 그러십니다.

 

 

송원리에 계상벌 한통 가져다 놓은것 데리러 가는길에

근접 촬영을 하였습니다.

멀리서 보기만 하였는데

가까이서 담았습니다.

 

 

복숭아밭에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벌들이 아침부터

복숭아꽃밭에 놀러 갔습니다.

 

봉장 곁에 있는 복숭아 농장이라

하루 종일 줄달음을 칩니다.

 

 

봄에는

복숭아, 자두, 유실수에

산벚꽃, 진달래

각종 야생화에

벌들의 놀이터가 참 많습니다.

 

자연 꽃가루가 들어오고

꿀이 들어 오면 벌들이 참 잘 불어납니다.

계상에서  3상 으로 올린 통이 몇개나 됩니다.

올해 벌들이 대체로 저조하다고 걱정이신데

우리 벌들은  잘 자라주어 대견합니다

.

생리식염수를 반으로 줄여

물 한말에 소금 100g을 넣어

급수기에 물을 공급한것이

유효 적절 했나 봅니다.

벌들이 건강하게 아주 잘 자라네요.

나만의 방법이 성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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