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사는 이야기

콩잎

조상기벌꿀 2018. 7. 11. 22:57
 

 

흰콩 심은것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콩이 처음 올라올때는 떡잎에

속잎이 하나로 나오더니

두번째잎은 세개가 나왔습니다.

 

 

어느새 이만큼 

콩잎김치를 할 만큼 자랐습니다.

 

 

콩을 심다 보니

이중으로 심은골이 있어

한골은 풋잎 따먹는 용도로 하려고 두었습니다.

 

콩잎이 보들 보들

물김치를 하면 참 맛있을것 같습니다.

 

 

노루망을 둘러서 고라니가 못 들어오니

콩밭이 무사합니다.

 

장마비가 식물에겐 보약이었는지

너무 잘 자랍니다.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난해 그 자리에  (0) 2022.12.04
여주 수확  (0) 2022.12.04
운문댐  (0) 2022.12.04
플럼코트 하모니  (0) 2022.12.04
들깨 모종  (0) 202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