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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새싹들

조상기벌꿀 2019. 4. 26. 02:03
 

 

체리 3그루 심은것이 다 잘 살아서

새싹이 나왔습니다.

 

한그루는 수분수

두나무를 수분수 양쪽으로 심어 놓았는데

3년 후에 꽃이 피면 가까워서 수정이 더 잘 될거에요.

 

 

머루도 새싹이 나오고

16그루 심은것 중에 10그루는 새싹이 나오는데

6그루는 죽은것도 있고 더디 나오는것도 있습니다.

 

 

쥐똥나무 심은곳에 풀이 많이 올라와서

오늘은 풀뽑기를 하였습니다.

 

풀을 뽑으며 보니

싹이 전혀 나오지 않는 2나무

이제 싹눈이 나오려고 하는 2나무

4그루를 앞쪽 원줄 긴곳에서

새싹이 잘 나온 4나무를 뽑아다

보식을 하였습니다.

싹이 나오지 않는 나무는 뽑아 버리고 심고

이제 나오려고 하는것은 옆에다 심어 주었습니다.

 

 

도라지도 새싹이 참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도라지는 종근을 심었더니

다 살아서 올라오는것 같습니다.

싹이 실한것과 약한것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올라 오네요.

 

 

상추를 일찍 심었더니 벌써 이만큼 자랐습니다.

씨를 많이 뿌려 숫자가 많으니

튼실하게 자라는것 먼저 솎아

점심때 상추쌈을 싸 먹었습니다.

보들 보들

맛있는 상추쌈이 되었습니다.

 

 

노오란 민들레

너무 이뻐서 한컷

 꽃꽂이를 한 것 같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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