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기벌꿀 2020. 6. 27. 22:45
3월 7일
봄쪽파는 부드러워서 김치나 부침개를 만들면
보들보들 맛있습니다.
한소쿠리 다듬어 씻었습니다
부침개를 몇번 만들어 먹고
오늘은 김치를 만들었습니다.
파줄기 끝에 붙은 노란잎은 씻기 전에 다듬으면
씻는 도중 꾸정물과 이물질이 들어 갈까봐
다듬어 깨끗하게 씻고난뒤 제거 하였습니다.
멸치액젓과 새우젓갈, 매실효소, 아카시아꿀, 마늘을 넣고
매운것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매운고추가루를 제법 많이 섞어서 담았습니다.
다용도실에서 자연숙성 시키면 일주일 정도 걸리겠지요.
재료가 알맞을때 많이 만들었습니다.
잘 익어 맛있는 쪽파김치가 완성되기를 바라며
'세상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색 돼지감자 (0) | 2022.12.07 |
---|---|
열무, 얼갈이 배추 파종 (0) | 2022.12.07 |
상추, 쑥갓 씨 파종 (0) | 2022.12.07 |
2월의 마지막 날 (0) | 2022.12.07 |
하모니 전지 (0) | 2022.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