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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청명 한식

조상기벌꿀 2020. 6. 27. 23:06
 

4월 5일

 

 

청명 한식이라 부모님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고속도로가 막힐까봐 국도로 갔는데

어수선한 시국이라

고속도로가 한산합니다.

지난해는 형제들과 같이 산소에 다녀 왔는데

올해는 우리만 다녀 왔습니다.

 

잔디를 보호하고

풀은 제거 해야 되기에 제초제를 뿌렸습니다.

지난해 잔디가 잘 자란 곳에는 풀이 거의 없는데

잎이 넓은 풀이 많이 난 곳에는

잔디가 피해를 입어 드문드문 살아 있습니다.

 

제초제는 얼마만큼 있다가 다시 뿌려야 되는지

올해는 자주가서 잔디 돌보기를 잘 해야겠습니다.

 

 

산에는  산벚꽃이 이쁘게 피어 있고

 

 

산위에서 내려다본 정겨운마을 풍경입니다.

고요한 마을이 지금은 더 고요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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